작성자	박지원	작성일	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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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연후기 1

오늘 8월 10일. 드디어 캐나다로 가는 날이였다. 비행기도 그렇고 공항도 처음 가봐서 떨렸었다. 엄마와도 이렇게 오래 떨어진날도 오늘 처음이였다. 공항에서 언제 비행기타지... 조바심이 많이 나기도 하였다. (내가 원래 조바심을 많이 탄다.) 드디어 비행기 타는 시각이 다되어간다. 물품검사를 하러 엄마와 헤어졌다. 물품을 검사하고 나는 물품이 걸리진 않았지만 오민주가 걸려 민주가 울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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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착. 또다시 비행기를 3시간이나 타야되었다. 한국에서 낮에탔는데 지금도 낮이다. 5일동안 신체적응이 안되어 낮에 연습할때 자기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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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공연 시작. 공연을 4번 이상 해봐서 떨리진 않았다. 오히려 안정되었다. 해든이가 옷을 안가져와서 혼나긴 하였지만....(모두들 알고 있겠쪄??)
둘째 공연부터는 혼나진 않았다.




캐나다 공연후기 2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