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영어 뮤지컬 극단 <서울>은 1995년 10월에 창단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뮤지컬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협동심과 자신감, 발표력, 표현력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뮤지컬은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놀이로 터득하고 뮤지컬을 통해서 저절로 외워지기 때문에 살아있는 언어교육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어린이극은 성인들이 어린이 관객을 위해 성인연기자들로 이워진 어린이극이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출연하고 만드는 어린이연극이 있습니다. 전자가 보는 자들을 위한 연극이라면, 후자는 하는 자들을 위한 연극이면서 동시에 보는 자(관객)와 하는 자(배우)인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이기 때문에 훨씬 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것은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극단 <서울> 은 최초로 어린이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뮤지컬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2005년부터는 "세계속의 극단서울" 이라는 슬로건으로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애딘버러 페스트발 참가, 상해 국제아동청소년 페스티발 초청, 싱가포로,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일본, 두바이, 아부다비, LA 초청 등 매년 1-2회 해외공연을 통해 "엔터와 교육의 경이적인 조화" 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래 문화의 별들이 한국 문화의 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1년에는 국제문화 교류 1탄으로 한국의 아동청소년 배우들과 인도의 아동청소년 배우들이 함께 <흥부놀부> 공연을 한국과 인도, 아부다비 에서 공연을 올려 청소년기에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8년 7월 법인 회사인 (주) EMC Edutainment 설립에 이어 2011년 10월에는 미국 LA에 미주 회사를 설립, 2019년에는 미주회사인 (주) EMC Edutainment가 NPO(Non Profit Organization) 단체로 승인되어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공연 및 영어 캠프 등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극단서울은 지난 25년 동안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해외공연을 비롯하여 대통령 행사 및 영어 뮤지컬 교재 제작 등 국내 최대 최고의 영어 뮤지컬 극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극단서울의 미래 문화 별들을 위한 훌륭한 인재 양성은 한국과 미국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