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서울>에서는 2009년 영어 뮤지컬 teeth 공연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재능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재능나눔은 스마일 재단과 함께 하였습니다.

2009년은 극단과 저희 단원들 모두 아주 작은 재능나눔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무료 공연을 보여 주고 무대 백 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에 스마일 재단은 고마움의 답례로 <한여름 밤의 꿈> 정단원 공연에 출연했던 단원들에게 봉사점수(10시간) 인증서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이 인증서는 10월 네째주에 극단에 도착을 할 예정이며, 정단원팀에 출연했던 단원들 개개인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극단서울은 29기 정기공연인 <평강과 온달> 역시 스마일 재단과 함께 재능나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극단서울은 더 많은 부분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인 재능나눔을 꾸준히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