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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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공연을 마치고...

3개월동안 졸린 눈을 비비면서 토요일 아침마다 연습했던 유치부 제 20기 '별주부전'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학기에 이어 2번째 공연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씩씩하고 자신감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승연이가 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공연을 같이 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친구들의 엄청난 순발력으로 ^^ 공연은 실수없이 잘 마무리되었답니다.
7살 친구들은 어엿한 초등학생으로 6살 친구들은 7살 언니 오빠로 만나는 날까지,,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