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5기 <어린왕자> 역할 배정 결과 발표★

“하찮은 배역은 없습니다. 하찮은 배우만 있을 뿐,,,,”

1. 35회 정기 공연 <어린왕자> 배역을 발표합니다.
***오디션 평
# I thought everyone did a fantastic job and I am now very excited for this seasons show. Keep up the good work everybody!

# 오디션 준비들이 많이 미흡한듯합니다. 특히 노래는 거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듯 합니다. 기존 단원들보다 신입단원들이 준비를 잘한 듯 합니다. 기존 단원들은 더욱더 분발해서 신입단원의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원하는 배역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주세요
집중집중 더 집중할 수 있는 극단 서울단원이 되어 주세요

# 제대로 준비해온 친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긴장돼서 대사를 잊어버린 게 아니라 애초에 제대로 외우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공연 때부터는 오디션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의 성의들도 안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션 때 대사와 음악 안무를 외워오는 성의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2. 예술단(기존 정단원팀) 공연팀 은 현재 예술단 단원을 포함하여 모든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면서 극단에서 직접 역할을 정해주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평상시의 연습 모습이 오디션입니다.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단원들에게 그 첫 번째 자격이 주어집니다. 열심히 본인의 배역에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예술단 공연에 참여한 사람은 봉사점수를 부여 받게 됩니다.

3.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도 Work book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단순히 대본을 외우고 공연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철저하고 완벽하게 대본 분석과 작품 분석이 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좋은 공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아이들이 Work book을 작성하는지 꼭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의 결과는 이 Work book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4. 자신의 대사를 잘 읽을 수 있게(절대 책 읽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처럼 읽어야 합니다.) 많이 읽어 와야 그 다음 다음 단계별로 Acting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적어도 잘 읽을 수 있어야 보다 더 발전된 영어 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5. 극단<서울> 단원들은 자유만을 찾기 전에 책임을 먼저 아는 단원이길 바랍니다.
극단<서울> 단원들은 항상 예,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을 잘 하는 단원이길 바랍니다.
극단<서울> 단원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단원이길 바랍니다.
극단<서울> 단원들은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 단원이길 바랍니다.
극단<서울> 단원들은 선생님들께 예의바른 행동을 하는 그런 단원이길 바랍니다.
극단<서울> 단원들은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그런 단원이길 바랍니다.

<어린왕자> 역할발표
Little Prince: 김수민, 박솔연, 이재흔, 조석희, 최민서
Pilot: 고경훈, 김민하, 김해든, 이승훈, 이재효
Fox1: 오세진, 이연승, 이지현, 채민주, 황시후
Fox2: 김서령, 김민채, 유성연, 이주현,
Maria: 박채은, 안지영, 이수정, 이재인, 한예진
Laura: 박지혜(동광초), 송다윤, 유지혜, 해일리,
Valeria: 노유진, 윤채진, 정예린, 최인영,
Carmen: 김민경, 노유민, 전혜성, 최민경,
Rooney: 김민규, 옥종훈, 최우린, 한정준,
Badock: 안준환, 유선홍, 이원진, 임재훈,
Jorge: 권우진, 박성훈, 안지환, 윤찬진,
Pablo: 김범준, 곽서준, 류주영, 이재겸,
Chorus1: 고나영, 박민서, 배수아, 백서희, 서아란
Chorus2: 박지우, 안정현, 오민경, 정다예, 최지혜
Chorus3: 김준호, 이주영, 장소현, 최주희, 허 민
Chorus4: 박조은, 박지예, 박지혜(흥인초), 장수빈, 조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