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날씨 ‘가족 나들이하기에 어떨까’
2008-05-03 09:39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5월 첫째 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의 나들이 인파가 늘어날 전망으로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2일 경남 합천-산천지방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2.1도를 기록한 가운데 때 이른 더위는 3일까지 지속되고 일요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나 밤에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올 예정으로 낮 동안 외출에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행히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가장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이 다시 개어 오전에만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영남지방에서는 오전 한 때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러 볼거리들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영어 뮤지컬 'Teeth'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앙코르 공연되고 있으며 ‘피터팬’, ‘책 먹는 여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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