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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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후기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언니들의 칭찬에 나는 정말로 정글북때 잘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영상을 보면서 산산히 무너지고 말았다. 몸은 뻣뻣한 채로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았고 대사도 거의 다 이상하게 치고 표정도 이상하고 어색함을 감출수가 없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엄마연기는 다시는 않하는걸로...' 정말 그정도로 끔찍했다. DVD에 찍힌 내 모습이 너무나 추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닐 것 같았다.. 무엇보다 깨달은것은 살빼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공연을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가면을 쓰고 연기를 했다는 것이다..ㅠㅠ 아무튼 내 연기에 다시한번 (안좋은 쪽으로) 감탄을 하고 80일때와 같이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