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현	작성일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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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쫑파티후기

막공이 끝났다. 아직까지도 실감나지 않는다....뭔가 허전하고 아쉽고 서운하다...다시 공연 전으로 돌아각고 싶은마음이 굴뚝같다. 공연이 끝나고 부채춤을 준비했다. 춘향전때 했었던 부채춤을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했다. 재미있었다. 시상식도하고 부폐집으로 이동~~~맛있게 먹었다. 이번에 안하는 단원분들이 많아서 음...좀 슬펐다. 이때까지 나는 극단을 다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있다.그래서 결론은 다니기로 했다...^^이번 쫑파티 너무 재미있었고 장기자랑도 볼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 그리스로마신화도 화이팅해서 공연까지 잘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