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아영	작성일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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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쫑파티 후기

8.7일 어제 막공이 끝났다....나는 막공때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쏫아부었지만 뭔가 아쉬웠다.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공연을 올리니 지난공연때 보단 아쉽진 않았던것 같다. 편안하고 재미있고 아쉬운 막공이 끝나고 우리는 정단원 공연을 본후 시상식을 하고 쫑파티를 하러 갔다. 쫑파티는 이번에 뷔페에서 했는데 뷔페에서 했던건 처음인것 같다. 뷔페에서 팀 차례차례 접시를 들고 음식을 떠왔는데 와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다들 기본으로 2접시는 먹고 그 이후에 더 먹을사람은 더 먹고 했던것 같다. 음식 먹는게 끝나고 장기자랑 타임이 있었다. 우리팀에선 처음에 동하가 나가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가 소리가 잘들리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들었는데 동하가 지어낸이야기도 있고 있었던 이야기도 있었는데 동하가 말을 너무 잘하는것 같다. 그래서 완전 신기 했었다. 동하의 재미 있는 이야기가 끝나고 다른팀들의 노래 발레 막춤등 재미있는 장기자랑이 많았다. 이 장기자랑이 끝나고 단체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대부분 춤을 췄다. 우리팀은 오늘부터 우리는을 췄다. 뭔가 되게 신나고 재미있었지만 뭔가 쪽팔렸다...ㅋㅋㅋ그래도 재미있었다. 다음공연때는 더 집중해서 더 잘하는 공연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