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현서	작성일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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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42기 <정글북> 공연이 끝났다.
더이상 타바키가 아니라니 아쉽기도 하다.
'Please give me one dry bone' 해야되는데...... 'even'을 넣어버렸다.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인 동생들에게 "극단 서울 단원으로 공연에 임해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