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수경	작성일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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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오늘 a팀 첫공을 했다.아침에 정단원팀 공연을 볼때는 괜찮았는데 들어가서 준비할 시간이 다돼가니 가슴이 너무 떨렸다.들어가서 분장하고 마이크 차고 의상도 입고나니 정말 이제 시작인가 싶어서 너무 떨렸다. 장말 실수 없이 해야지 생각 했는데 5번노래에서 중간에너무 긴장했는지 가사가 입에서 꼬여서 그냥 do to my pray 로 바로 소리치듯 말했다.실수에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티를 안내려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했다.그리고 only thing you need is 에서 음이 너무 낮게 나와서 어떡하지 싶었지만 그냥 나온 음대류 계속 했다. 13번노래에서는 모글리랑 싸우는 장면인데 앞뒤로 왔다갔다를 빠트렸다는게 나중에 생각났다..일요일 막공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지적받은점.
1.~~비즈니스 발음 정확히하기
2.월드 발음
3.3장에서 마지막 대사 천천히 하
4.the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