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효정	작성일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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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후

3시간 동안 연습을 하는데 목이 좀 아파서 먼저 노래를 틀어 놓고 안무 먼저 시작 했는데 난 안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안무연습보다 대사를 더 많이 연습했다. 오늘 선생님께 대사부분을 지적 많이 받아서 대사 지적 해주신 부분을 익히려고 계속 말했다. 대사 연습하는데 발루를 부르는 부분이 입에 잘 붙지않아서 발루만 몇 십번 불렀던 것 같다. 또, 시어칸이라고 해야하는데 계속 시어캔이라고 돼서 그것도 좀 걱정이 된다. 발음하는 부분 많이 연습해서 내일 극장 리허설 때 똑같은 부분 또 다시 지적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그러고 나서 노래연습을 했는데 노래연습하면서 어떤 곳을 볼건지 시선을 정리 했다.(대사 부분도) 노래 하면서 가장 뻘쭘한 부분이 4-A노래부분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반응을 해줘야 하는데 어떤식으로 반응을 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 부분도 어떤식으로 반응을 줄건지 공연장 가기전에 체크하듯이 한번 해봤다. 오늘 3시간 연습하면서 일단 대사부분에서 발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선생님이 강조 하셨듯이 엔딩 춤 출 때 꼭 웃어야겠다!! 내일도 내일 모레 공연 때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