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유진	작성일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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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타바키에게

오늘 너가 한 공연은 너무 멋젔던것 같아 솔직히 난 허리 굽히고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아.근데 그것도 참아가면서 연기를 하던 모습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아.난 목소리가 너무 작고 빠르기가 너무 빨른데 넌 딱 맟춰서 박자 목소리 빠르기가 적당한것 같아 멋졌어.근데 하면서 엉덩이를 너무 관객에게 보인것 같아.그리고 너는 자유롭게 움직이면 난 너무 기계적으로 움직인것 같아.앞으로 연습 열심히 연습해서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널 배워가야 될 것 같아.또 커튼콜 할때도 한치의 실수없이 춤추는 널 보고 멋지다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