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예	작성일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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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후기

나는 7시부터 10시까지 연습을 하였다.
처음엔 신나서 하다가 나중엔 땀이 났다. 나는 9번노래를 연습했다. 무용은 할 수는 있는데 햇갈려서 갑자기 다른 곳에 가있기도 했다. 우스면서 밝에 해야 되서 표정연습을 해봤다. 원숭이를 따라할려니 웃겼다. 그냥 밝게만 해야 겠다. 5번 노래랑 7번노래는원숭이의 움직임만 까먹지 않으면 될 것 같다. 엔딩을 하는데 갑자기 중간부분을 까먹어서 잘 연습을 못했다. 내가 생각하기로 나에게 가장 부족한 점은 7번노래할때 아우~아우~할때이다. 다니엘선생님말씀대로 놀리면서 깐족대면서 하라고 하셨는데 몸따로 마음따로 이다. 지금 잘해도 막상 연습과 공연때 까먹으면 어쩌지 걱정이다.ㅠㅠ
이제 4일?? 정도밖에 안남았으니 나의 본모습을 버리고 더 오바하면서 해야겠고, 열심히 연습에 참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