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수경	작성일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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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연습후기

오늘 3시간연습을 했다.10번노래는 대본에 나와있는대로 시어칸이 부르라고 하셔서 10번노래를 어떻게 어떤 느낌으로 부를지와 동선을 생각하면서 연습해봤다.그리고 고음부분이 여전히 잘 안되서 정말 힘들었다.ONLY thing you need is는 너무 낮게 불러져서 더 연습을 했는데 높게하면 삑살나고 낮게하면 음이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맞추느라 힘들었다.그리고 오늘 다니엘 선생님께서 잡아주신 revenge와 wolves,supper의 발음,그리고 13번노래에서 hell?하고 웃는것과 합숙때 잡아주셨던것들을 연습했다.발음이 제일 어려웠던것같다.아무리 연습해도 맞는 발음인지 잘 모르겠어서 네이버에 쳐서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했다.그리고 죽을때 뒤로 눕는것도 생각하고,13번노래에서 자세를 너무 한가지로 하지 않기 위해서 자세도 연습했다.그리고 내 캐릭터는 주로 화난모습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보았다.이제 내일 연습하면 공연이 진짜 낼모레인데 이제껏 지적받은 점들,무용들,안무동선들을 까먹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