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현서	작성일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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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 후기 :)

신문지를 똘똘 말아 '말라비틀어진 뼈'를 만들었다. 이걸 들고 2번 노래를 시작했다. 몰입도가 높아지고 조금 연기가 나아진 것 같다. 그리고 14번 노래에서 모글리가 돌아왔으니 엄청 놀라야 되는데..... 코러스는 '야, 어쩔거야?!' 이러고 타바키는 자기 편도 없는 쫒겨난 신세가 된다. 그걸 연기하려면 연구를 졸 더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