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아영	작성일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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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 후기

오늘은 비록 숙제이긴 하지만 3시간동안 연습을 하였다. 3시간이라는 많은 시간동안 나는 억양과 노래를 중심으로 연습을 하였다. 일단 처음에 연습을 시작할때 런부터 돌아보았다. 내 파트가 아닌 곳은 대본을 보면서 따라 읽고 따라 불르고 했다. 내파트에선 연기도 제대로 하면서 공연처럼 연습을 했다. 런을 돌면서 내 대사에서 억양신경쓰고 속도 신경쓰고 연기 신경쓰고 등 여러가지를 신경쓰다 놓친 발음이나 억양 속도 등 런 도는것이 끝나고 다시 차근차근 천천히 해보았다. 또한, 빨리해도 발음이 꼬이지 않을 정도로 했고 빨리하는것 보다 적당한 천천히 하는 대사는 오히려 괜찮을꺼라고 생각을 해서 대사 속도를 조금 천천히 하면서 연습을 하였다. 대사를 조금 빠르게 하면서 연기도 같이 했을때에는 내가 대사할때의 연기와 내가 대사나 노래를 부르지 않을때 어떤 연기를 해야할지 알아도 내 대사와 노래에 신경쓰느라 연기를 잘 못했던것 같은데 대사를 조금 천천히 하니까 연기에도 조금 더 신경쓸수 있어서 대사를 조금 천천히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무용에서 4번노래에서 맨 마지막 노래 부분의 무용은 확실히 외워서 괜찮은데 엔딩은 알긴하지만 아직 확실히 아는 것 같지 않다. 잘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다음 무용동작 생각을하고 무용을 했는데 그동안 극단에서 연습하면서 코러스 보고 따라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 내 스스로 무용을 다 알아내고 연습했던게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