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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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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숙제후기

연습하는 중간중간에 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잉했다.내가 나름 괜찮게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이 다른사람에겐 다르게 보여질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숙제를 했다.일단 나는 2번 노래에서 내가 대사 할때만 타바키에게 공격적이다.파더울프가 대사할때는 파더울프의 말에 공감하듯 타바키에게 '어서 우리 늑대 우리에게서 떨어져'라는 느낌으로 경계를 해야하며 또 아이들도 걱정해야한다.타바키가 나가지 않고 계속 우리에 머물러 있을때는 점점 짜증지수가 올라가야한다.다른사람 눈에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좀 더 생각하면서 느리게 대사를 해야겠다.동작 하나하나 마다 그 감정을 느끼면서 연기해야겠다.내가 가장 연습해야하는 부분은 11번 노래에 솔로와 메수아 솔로파트 인 것 같다.그리고 선생님이 11번 노래 끝나고 모글리를 향한 슬픔에 하울링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너무 어렵다.슬픔이 묻어나는 하울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영상으로 내 모습을 확인하고 나니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깉다.더 열심히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