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예	작성일	2016-07-31
첨부
영상을 찍어 보고

일단 1번노래(엔딩)은 거의 무용이랑 노래밖에 없었다. 난 내가 생각하기로 크게 멋지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막상 찍어보니 무용에 집중하다 보니 원숭이 자세도 까먹고 자리도 제대로 서지 않고 있었다. 근데 무용은 다 외운것 같다.
5번노래는 원숭이들이 얼마나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나와있는 유일한 노래이고 관객들의 심장을 조이게 하는 장면이다. 나는 더 원숭이 같게 하려고 하지만 실제로 보니 성의없게 보였다.
7번노래는 놀리면서 의외로(?) 잘 한것 같다. 그런데 자꾸 나의 솔로 랩파트를 까먹는 경우가 있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겠다. 또 늑대들이 랩할때 어덯게 해야 할지 다 정했지만 몸으로 잘 옮겨지지 않았다.
9번노래도 더 웃으면서 해야겠고, 14번과 15번 노래도 오바하면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