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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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숙제 후기

내가 맡은 마더울프와 메수아라는 역할은 굉장히 모성애가 넘치고 모글리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엄마들이다.마더울프는 가 살고 있는 정글은 약자가 존재하고 강자가 존재한다.약하면 강자에서 죽임을 당한다.그래서 사방에 적이 넘쳐난다.이 험난한 정글으로부터 마더울프는 미스티 마이티 또 자신이 새로 책임쳐야할,자신의 진짜 아이는 아니지만 꼭 지키겠다고 약속한 모글리를 지키기 위해 무섭고 강한 시어칸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건들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으름장을 둘 정도로 대범하고 멋있으며 책임감 있는 엄마이다.
메수아는 자신의 무지 때문에 모글리를 호랑이에게서 지키지 못하고,10년동안 그 죄책감 때문에 모글리를 잊지 못하고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계속 기다렸던 불운의 엄마이다.그토록 오랫동안 후회하고 기다렸기에 나는 메수아를 연기할때 좀 도 모글리에게 미안해야되고 더 사랑해야하고 모글리를 다시 잘 키우고 싶음에 간절해야한다.또 모글리를 사람들로부터 다시 잃을 때 부르는 내 솔로는 감정연기가 정말 중요하다.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다고 자기 자신에게도,모글리에게도 약속했지만 자신은 다시 한번 자신과 모글리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후회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 후회 죄책감 슬픔 미안함을 잘 표현해야한다.그래야 메수아라는 역할이 더 빛날 수 있고 그 아픔을 관중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마더울프를 연기할때,11번 노래에서 모글리가 자신은 더 이상 늑대부족이 아닌 인간으로써 살아 다겠다고 다짐할때 그 충격을 표정연기로 잘 옮겨야 구 다음 그 감정을 솔로로 연기 할때 더 잘 연기할 수 있을것 같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내 아이들을 지키려고 노력해야하고 걱정해야한다.
연기를 할때 내가 진짜 그 정글 안에 있고 나는 늑대엄마라는것을 잘 생각해야한다.손가락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일때도 내가 지금 왜 이 자세를 취하고 있고 왜 눔직이고 왜 이 표정을 짓는가를 생각하고 연기해야한다.아무런 생각 없이 연기를 한다면 그것은 연기가 아닌 그냥 내 자신을 보여주는것 밖에 안된다.

사실 요즘 지적을 제닐 많이 받는 부분은 2번 노래의 박자와 음정이다.지하철을 타고 이동할때나 집에서 연습할때는 노래를 열심히 듣는다.하지만 막상 따라하려고 하면 음정이 계속 맞지 않는다.홈페이지에 있는 노래에 녹음 되있는 것을 들어보면 적당히 높은 음으로 노래를 부르던데 내가 막상 그 음정으로 노래하려고 하면 높게 부르면 음정이 너무 불안정하고 그마나 낮개 불러야 음정이 맞다. 하지만 낮게 부르면 높게 부르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소리내지 못하는것은 있는 것 같다.박자는 2번노래가 계속 대사와 노래가 번갈아서 돌아가는데,내가 타바키나 파더울프가 대사를 하면 바로 노래와 대사를 해버려서 박자가 안맞는것 같다.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빨리빨리 고치지 못하고 연습시간에 틀려 버려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또 오늘 연습시간에 정신을 못차려서 선생님들에게 똑같은 문제로 두번이나 지적 받아버렸다.내가 누나고 언니라서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임을 가져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냥 너무 미안할뿐이다.공연이 별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애 이제 내가 고쳐야할 점을 확실하고 빠르게 고쳐나가야 한다.B팀 더 열심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