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필립	작성일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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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후기

늦어서 죄송합니다.
미국 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서 많은 생각들이났다.
하나는 내가 미국가서 공연을 해서 좋고,또 하나는 미국가서 엄청나게 많이 혼날것같다라는 생각이였다.
내가 생각을 했던것처럼 많이 혼나면서 그동안 연습했던 대사도 짤렸다ㅠㅠ 하지만 나보다 훨씬 잘하는 수경이누나가 그 대사를 하면서 춘향 공연에는 훨씬 더 잘된일인것 같다.
대사가 짤렸다라는 것은 그만큼의 연습량이 없었다 라는것같고 열심히 대사 연습을 않해서 이런일이 벌어난 것같다.다음부턴 이런일이 없도록 나의 연기실력이 더 나아지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연기잘하는 선배들 친구들을 보며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Fcyc팀과의 합창공연을 하면서 느낀점은 나도 저렇게 노래를 잘하고싶다는것이다. 정말 노래를 잘해서 깜짝놀랐다.함께 합창공연을 했다는게 너무 좋았다.
홈스테이 가족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밥도 맛있어서 좋았고 함께 간 형들과 준호와 모두 함께 있어서 더 좋았다.
처음 가본 미국..처음 해본 춘향공연..부족하고 모자란게많았던게 너무 아쉽지만 많은걸 느끼고 배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글북은 많이혼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