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민서	작성일	2016-01-11
첨부
막공&쫑파티

[막공]
합숙 때 정단원팀이 연습하는 걸 봤는데 엄청 잘해서 막공도
기대하고 갔다. 근데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잘해서
당황했다. 한장이 끝날 때마다 엄청난 박수소리가 쏟아졌다.
분명히 웃으면서 나갔는데 포토타임 때 갑자기 막 울어서
또 당황했다. 시상식은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기도하고
신나기도 했다. 아쉽게도 베스트팀상은 못 받았지만 우리팀
유모가 대상을 받았다. 다음기에는 꼭 상을 받으면 좋겠다.

[쫑파티]
처음으로 맘껏 고기를 먹어봤다.전에는 배 아플까봐 80%만
먹었는데 처음으로100%를 채워봤다. 친하지는 않지만
헤어지니까 뭔가 조금 허전해지는 것 같았다. 다음기에도
열심히 해서 다른 언니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다. 정글북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