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현	작성일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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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오늘 8시45분까지 분장실앞에모여서 리허설을 했다.가서 허겁지겁 신발부터 신고 객석위로 올라가서 먼저B팀 리허설을 보았다.음...마지막에 줄리엣하고 로미오 죽을때 소름이 쫙!!!!오..연기 완전잘한다.나영이 언니가 마지막노래에서 음이 않올라갔는데 죽어서 우는 것 처럼보여서 더 실제같았다.엔딩을B팀이 하고 있는데 아 다음이 우리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긴장했다.마지막으로 화장실 다녀오고 몇가지 알려 주시고 우리는 조명이랑 같이^^리허설을 시작했다.조명하니까 진짜 저번에 공연하던 느낌이났다.선생님이 남이 노래 할때,연기할때 무조건 나도 연기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을 더 신경썼다.리허설이끝나고,발레리 선생님께서 고쳐야 할 부분을 말씀해 주셨다.나는 대사가 PERSON에서MEN으로 바꿨다는 것이다.그래서 무대에서 발음꼬이면 어떻하나 해서 집에서 엄청난 폭풍연습을 하였다.내일이 우리 첫공인데 후회없는 공연 만들고 싶다.A팀 화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