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지수	작성일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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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후기, 대사가이드를 듣고 나서, 한글대본을 읽고

1. 연습후기
오늘 A팀과 연습했을때 내가 연기를 할때는 주의해야 할 점 생각해보면서 연습을 하고, 보고 있을때는 나와 같은 배역의 언니를 보면서 내가 고쳐야겠다는 부분과 배워야 하는 부분을 찾았다. 먼저 A팀 헬레나 언니는 나보다 손동작을 더 자연스럽게 쓰는 것 같았다. 우리 팀이 먼저 연습을 해서 언니를 보고 바로 실전에 도입시키지는 못했지만, 그런점들을 기억해서 내일 극장리허설때 도입시켜봐야 겠다. 그리고 연출쌤이 지난 31기 공연 정단원? 같은데 발렌티나, 헬레나가 한 부분 본 후에 연출쌤이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이 웃음소리... 어떻게 낼까 고민하다가 엄마의 도움을 받아? 한번 을 듣고 괜찮아 질때 까지 한번 더 연습해 보았다.
2. 대사가이드를 듣고나서
오늘도 어김없이 대사가이드를 들었다. 약간 달라진 대사를 까먹을 때가 있어 연습때 혀가 꼬이거나 아니야아니야 하면서 대사를 다시 한 적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연출쌤이 오늘 보여주신 장면들을 기억하면서 내게 또 맞는 연기를 다시 선택해서 연습해야겠다.
3. 한글대본을 읽고
내가 내가 대사할때, 다른사람이 대사를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영어대본에만 써서 결국 영어 대본도 같이 폈다. 대본에는 내가 어떤 연기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안 써있는 이유가 내가 내 연기를 하면서 내게 맞는 연기를 하라고 구체적인 행동이나, 그런 것은 없는것 같다. 예를 들면 000 대사할때 000 이러이러한 행동 함. 이런것들이 없는것 처럼 말이다. 내가 나오는 장면때 어떤연기를 해야하는지는 잘 생각해두고 있는데, 너무 길면 중간에 조금 아까 전에 했던 연와 겹치는 연기를 할때에 조금 뻘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