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우정윤	작성일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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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일지/대사 가이드 10번듣고,녹음 후기 ,영상숙제 후기,한글대본을 후기

연습일지
B팀과 연습을 했는데 B팀의 헬레나 지수를 보니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긴 했지만 잘했던 것 같다. 표현이 다양해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표정은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발렌티나가 티볼트에게 차였을때 웃는 장면을 헬레나가 정말 발렌티나를 놀리는 느낌이 나서 생생한 것 같다. 웃는 장면이 어려웠는데 지수가 말해준 것이 도움되었고,바뀌었지만 도움이 될 것같다. 그리고 내가 표현을 할때 크게 하는 것이 좋고, 목소리도 크게 해서 잘들릴 수 있게 하면 좋다고 생각되었다.


대사 가이드 10번 듣고,녹음 후기/영상숙제/한글대본 읽고 후기
대사 가이드를 들을땐 상황, 목소리톤, 발음에 주의하며 들었다. 대사 가이드를 자주 들으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조금 약한 것 같다. 연습이 부족해 생기는 것 같아서 연습도 하고 녹음을 해 보니 대사 가이드와는 다르게 표현력이 내 목소리에서 잘 나오지 않아 목소리만으로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영상으로 찍어보니 생각보다 춤을 출때 표정이 들어나지 않아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표현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노래를 할때 더 크게 불러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한글대본을 읽으면서 영어대본도 함께 읽었다. 읽으면서 적어놓은 것도 함께보니 상황해석도 자세히 되고, 내가 다른 역할이 대사할때 어떤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동작을 취해야하는지에 대해 더 잘 알게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