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준호	작성일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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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오늘은 마지막 공연을 올렸다. 조금의 실수는 있었다. 오늘은 짤린노래에서 살려난 노래인 12번 노래를 하였다. 별로 연습을 안해서 잘 못했다 ㅠㅠ 그리고, 1번 노래가 끝나고 비온델로와 같이 대사를 해야했는데 안 맞아서 어색했다. 그래도 우리팀이 열심히 한것 같다.

석준이형,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재흔이형, 항상 재미있게 해줘서 고마워~~!!
재겸아, 항상 열심히 연습하는 니가 자랑스러웠어!!
다예누나, 우리를 이끌어줘서 고마워!!
수아누나, 모르는게 있을때 가르쳐줘서 고마웠어!!
민경이누나,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세영이누나, 웃겨줘서 고마워~~!!
예주누나, 공연을 잘 올려서 고마워~~!!
여경아, 다음에 같은 팀이 되면 대사도 맞춰보고 그러자~~~
요나야, 목소리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잘하는게 많은 요나가 자랑스러웠어~~~
지현아, 천사들을 니가 이끌어줘서 든든했어.
희서야, 다음에 극단을 하면 목소리가 큰 너를 기대할게~~
(안)지영이누나, 항상 연습하자고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엄)지영이누나,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친하게 지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누나, 집에서도 싸우기는 했었지만 모르거나 헷갈리거나 틀리는게 있었을때 가르쳐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