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원	작성일	2014-08-09
첨부
첫공후기

8월8일 5시 우리팀 첫공을 했다. 공연 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떨리고 긴장됬다. 연습하고 분장하고 옷도 입으면서 어느새 공연 시간이 다가왔다. 분장은 화장하고 가발을 썼는데 가발이 갈색 앞머리 있는 단발이였다.

옷까지 완벽하게 끝났을 때쯤 4시40분이였다. 공연시간 20분 전였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더욱 긴장되기 시작했고 어느새 공연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시작되었다.떨리지만 떨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오프닝이 끝나고 박수 후 내 대사를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떨렸다. 1234장 다 내가 나오는 데 실수를 안해서 다행이였다. 어느새 벌써 6장이 되고 내 솔로파트가 나오는 7장이 됬다.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았었다. 다음 공연인 일요일에는 크게 하도록 해야겠다. 연습할 때보다 시간이 빨리지나가 벌써 13장이되고 앤딩 노래가 시작했다. 많이 실수를 했긴했지만 그래도 잘한 것같았다. 끝나고 밖에서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다같이 모여 전체 사진을 찍었다. 빨리 분장을 풀고 선생님께서 고쳐야할부분들을 지적해주셨다. 다음 공연에는 이점들을 잘 고려하며 공연하고 집에서 이부분들을 많이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공연인지라 많이 실수해서 우리팀에게 미안했다. 다음엔 실수하지 않도록 많이 연습해야겠다. 말괄량이 첫공 잘해준 우리팀 너무 고마워! 다음엔 더 좋은 공연 올릴 수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