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주영	작성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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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팀 첫공후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공을했다.11시부터 바삐 준비해서 2시에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시작했다.하필 그때 배가 아파서..그래도 참았다.오프닝이 끝나고..왜그렇게 떨렸는지 모르겠다.처음하는것도 아닌데..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엄마가 목소리가 좀만더 컸으면 좋았을거라고했다.내가볼땐 꽤 크게한것같았는데..그래서 다음 막공때에는 목소리를 좀더 크게하고 엄마가 지적하신 어두운 표정도 고치도록 해야겠다.D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