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민	작성일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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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오늘은 극장 리허설을 한 날이다. 8시 45분까지 가는 거라서 일찍일어나서 일찍 출발했지만 긴장되어 피곤하지는 않았다. 자리를 정하고 어떤 문에서 나오고 어떤 문으로 들어가는지 그런 것을 익혔는데 해깔렸었다. 리허설 때 문을 잘못나오고 잘못들어가고 했는데 정말로 다시 잘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문을 나가는데 뒤가 좀 깜깜해서 문을 못찾아 못나갈 뻔 했었다. 그리고 위층에 올라갔을 때는 약간 조금 무서웠는데 괜찮았다. 내가 대사 실수도 하고 자리 실수도 하고 실수를 많이 했는데 공연 때에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정말로 잘 정리해놔야할 것 같다. 공연 때 더 잘할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