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승혜	작성일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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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을 한 후

이번에는 숙제를 하면 되게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도움이 되는 숙제들을 내주시는 것 같다.
3시간 연습을 한 후에 내가 느낀점은 답답함이었다.
3시간 연습을 해도 발전한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노래는 고음도 안올라가고 무용도 그리 발전한 것이 없다.
그리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상대역이 없어서 그런지 더 잘 되지 않았고, 내 모습을 내가 지켜보는 게 너무 오글거리고 힘들어서 거울을 안보고 하면 또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해서 엄청 답답했다.
명규선생님이랑 대니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그대로 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역시 곧이곧대로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
앞으로 공연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으니까 연습할 때도 최선을 다해 그 장면에 집중하겠고, 진지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팀도 열심히해서 쑥쑥 발전했으면 좋겠다 !
LTE - D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