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범준	작성일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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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비춰진 내 모습...

공연 전까지의 시간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연습 기간동안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역할을 살려내야겠다.

일단 전체적인 흐름/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였다.(예:7장 끝에서의 기쁘면서도 화난 부분- 기쁜<화남 대신에 기쁨>화남) 또한 역할의 감정이 부족하다는 것이였다.(예: 12장에서 자신이 정말 甲이라는 느낌) 내 배역이 늙었기 때문에 걸음걸이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등등...
좋은 공연 올리자! 정단원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