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승혜	작성일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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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 합숙 후기(김민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이천 자연나라로 합숙을 갔다.
언제나 합숙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가게 된다.
함께 가신 선생님은 단장님,연출 선생님, 무용선생님,예빈선생님, 다니엘선생님,지호선생님이 계셨다.
연습을 할때에는 팀원들고 맞추는게 잘안되었다.
대사도 긴장되어서인지, 잘 못외워서인지 자꾸 까먹었다.
하지만 팀원들과 열심히 연습을 하다보니 둘째날이 되니 잘맞았다
개인연습할때도 처음에는 그냥 다같이 노래부르고 그만이었는데 며칠되니 내가 부족한 부분을찾아서 연습하게 된것같앗다.
명규선생님과는 동선을 잡았고,예빈선생님과 지호선생님은 세부적인 연기를 잡아주셨다.
무용선생님과는 배운 무용을 맞추고 안 배웠던 무용을 배웠다.
다니엘선생님과는 발음을 잡았다.
무용은 원래 많이 안나오는 배역이라 어렵지않게 다른 배역들과 맞추어볼수있었다.
노래는 같은 방친구들과 외웠고,연기와 발음은 선생님들께서 맞추어주셔서 그나마 나아진것같다.
레크레이션과 댄스파티,캠프파이어는 힘들었던것을 날려주었다.
합숙은 금방지나갔지만 2주도 안되는시간이라도 열심히 연습하겠다.
그래서 우리팀의 이름인 LTED로 정말 신속하고 정확하게 좋은 공연올리고싶다.
LTED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