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권예주	작성일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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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첫째날에는 '합숙은 어떤것일까?'라는생각에 두근두근 떨렸다 처음부터 체력훈련을 한다고 해서 좀 걱정을 했다.체력훈련을 해보니 힘들었다
무용 연습을 할때,잘 못 했다.언니들이 알려 주어서 그나마 나았다.
둘째날에 밥먹을때 늦을까봐 급하게 먹었는데 배가 아팠다.그런데 하마터먼 무용시간이라서 더 아팠다.
강당에서 천사2까지 해야 한다고 해서 언니한테 부탁을 했다.언니가 친절하게 가르쳐주었다..천사2대사도 열심히 외워야 겠다.
마지막날 연습이 끝나고 게임을 여러가지로 하였다.우리 천사는 코끼리코를 뱅뱅 10초동안 돌아서 파란줄에 맞혀가는 거였다.애들이 어지럽다고 했는데 나는 별로 안어지러웠다.
캠프파이어 할때 춤도 추고 불도 피우고 소원도 빌었다.
합숙은 힘들지만 재미있는것 같다.
계속 연습을 해서 공연할때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