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지영	작성일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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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합숙이 찾아왔다...처음엔 긴장반, 설렘반으로 들어갔다.매번 공연을 할 때마다 하는 합숙이지만, 아직도 신입 때만큼 긴장이 된다. 첫날에는 지옥같은 체력단련을 했다. 그래도 합숙의 체력단련을 하면서 나의 체력도 길러지는 것 같다.
언제나 제일 정신없는 2째 날...아침 부터 조용하던 공룡을 보러 갔다. 그리고, 새로운 안무도 배우고 무사히 넘겼다.3째 날 합숙의 하이라이트인 레크레이션을 했다. 레크레이션은 언제나 해도 재미있는것 같다.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번공연 때 막공은 망쳐가지고 실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연습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올리고 싶다!!!!!!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