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채연	작성일	2014-05-21
첨부
흥부놀부 후기~(늦게썻다ㅠㅠㅠ)

아....벌써 두바이에 가다니ㅠㅠㅠ
엄마 아빠 보고 싶을것 같앙ㅠㅠ
ㅠㅠㅠㅠㅠㅠ
1째날
드디어 두바이의 도착!
와오~사람들도 많고 넘좋당~
일단 방배정을 받고나서 방에가는데.....나랑 같이 쓰는 분이 예빈쌤이당~~~~~~~~~~~~~~~~~~~!!!!!!!!!!!!!
넘 좋앙~~~~
먼저 인도언니들을 만나는데 갑자기 인도언니오빠들이 한국언니 오빠들을 보고싶어했는지 소리를 꺄~~~~~~하고 질렀다.
대박~~~~```````
일단 내일을 위해서 일찍 점호를 하였다.
2째날~6째날
드디어 오늘부터 연습을 한다.
어떻해ㅠㅠㅠ
내가 못하면 안되는데ㅠㅠㅠ
런을 도는데 무용부터 쭉 맞춘후 런을 돌았다.
드디어 끝!이제 지적을 받는 시간~~~
아...나만 지적을 많이 받은듯ㅠㅠㅠ
더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그다음날~
오늘은 꼭 어제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연습을 해야지~
오늘은 연기수업을 먼저 받은후 무용연습을 했다.
그다음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런을 도는타임~!
기쁘게 웃고,감정에 맞게 표현을 했는데,,,,
지적을 받을때 내가표현하는게 다 구라 같다는ㅠㅠㅠ
내일이라도 잘해야 하는데ㅠㅠㅠ
다음날;;;;;
아... 혼나지않고 오늘만은 꼭 잘하고 싶다......
어제보다 웃는연습과 감정에 맞는 연습을 어제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지만 잘 될지 연습을 해봐야 알것같다.
지적시간이 왔는데 또 지적을받는나ㅠㅠㅠ
KIDS라는 소리만 들어도 나를 부르는 것만 같다.
ㅠㅠㅠㅠ
다음날ㅠㅠㅠ
오늘은 아부다비에 가서 연습을 하였다.
그쪽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아부다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오늘의 지적은 단장님도 같이 지적을 하셨다.
근데 다시 호텔로가려고 버스를 탓는데 선생님께서 안좋은 소식을 알려주셨다.
이번에 두바이 공연은 취소되었고,세월호 사건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는 소식이;;;;;
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이 우리는 아부다비에서만 공연을 했어야 한다.
다음날ㅠㅠㅠ
헉~
오늘은 공연날이다~
첫공이기도하지만 막공이기도 하다.
기회는 단 1번~
의상을 1번 더 갈아입기 때문에 더욱더 집중을 해야할 것 같다.
드디어 공연이 끝났다!
로렌 TEACHER분께서 잘했다고 하셨지만 난 아직 많이 부족한것 같다.
7일
드디어 ...집에 간당~
비행기를 싱가폴까지 탄후 싱가폴에서 한국까지 도착을 하였당~
케리어를 찾고,신고서를 낸후 이제 엄마를 본다~
엄마!!!!!!!!!!
엄마를 본후 너무 마음이 편해졌지만 삼겹살 쏘기에 뽑혔을까봐 긴장이 된다ㅠㅠㅠㅠ
스리언니,산지나언니,락시미언니,산주언니,바...모였징?,자이언스오빠,민서언니,민언니,석희오빠,준환이오빠,나영언니,
재원언니,아란언니,단장님,명규선생님,예빈쌤,조명선생님,난디니선생님,로렌teacher등등의 선생님과 언니오빠들 너무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