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정준	작성일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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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막공 후기 늦게 올려서 죄송 합니다.
진짜 마지막 공연이 끝났다. 그 순간 행복 함과 피곤함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행복함은 이제 수염을 안 붙혀도
된다는 행복함 그 기분은 정말로 행복 했지만 정말 눈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막공이 끝고 시상식 전까지 아빠 차에 눈을 붙혔습니다.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 했습니다.여러 가지 동영상을 보고 조쉬 샘의 영상 편지를 보고 나서 배스트 연기상을
받았는데 정말 상을 받을 줄은 꿐에도 몰랐다.
막상 받으니까 할 말을 잃어서 그냥 좋다고 했다.
근데 정말 평강과 온달은 나에게 참 뜻 깊은 공연이다.
두번 다 상을 받았다. 연기상도 받고 했으니까 다음 공연은 더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쫑파티 맛있게 먹었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극단 서울을 떠나는 친구들 떠나서도 건강 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