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지영	작성일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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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팀 막공 후기&쫑파티 후기

(막공 후기)
드디어 막공이 끝났다.3장 때 귀족 자제들의 초대형 실수,10장 때 내가 조끼와 허리끈을 벗지 않고 나간 실수 등 다양한?실수들을 했지만 첫공 때 보다 더 뿌듯했지만 후회는 더 되는 공연이었다.그래도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기분이 시원했던 공연이었다.

(쫑파티 후기)
쫑파티를 하러 고깃집에 가서 힘들게 5명이 같이 낑겨 앉았다.동생들 챙겨주랴 고기먹느랴 ㅋㅋ 우리팀에서 정말 큰 웃음을 가져다준 채진이 언니와 찬진이하고 처음에는 좀 그랬었지만..공연 때는 정말 멋진 모습 보여준 화랑이가 떠나서 많이 아쉬웠다.그래도 일단 너~~~~무 고생해준 우리 C 팀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특히 말 안듣고 떠드는 우리들 잘 이끌어준 다예언니 정말 고맙다.내가 백호 연기를 너무 못해서 팀에게 피해만 간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ㅠㅠ 그래도 다음 공연은 열심히!!38기 정기 공연 <말괄량이 길들이기>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