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준호	작성일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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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 후기

아~~~~~~~드디어 공연이 끝났다.내가 원하고 원하던 쫑파티가 다가왔다.긴장감도 있고 기대감도 있고 100% 기대감과 긴장감이 아니라 200% 채워진 것 같다.내 첮 극단이자 첮 쫑파티다!!!공연다 잘한만큼 잘 먹자.고기를 먹고 냉면을 먹고, 승혜 누나와 우리 누나가 밥을 굽고 있어서 뭘 하냐고 물어봤다.누룽지를 만든다고 했다.나도 해봤다.밥이 누렇게 구워지면서 맛있게 생겨 있었다.오래 할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못 기달리고 그냥 먹었다.기다린 만큼 맛있었다.먼저 먹은게 훨~~씬 고소했다.그러자 민경이 누나가 밥 남긴것을 다 구웠다.또 구워서 먹었다.다 먹고 누룽지가 그리워 졌다ㅠㅠ다음 쫑파티를 할때는 누룽지를 아껴 먹어야겠다.

나의 첮 쫑파티는 이렇게 끝났다.끝나고 슬픈 이야기가 있었다ㅠㅠ내가 재일 존경하는 서희 누나가 잠시 쉰다고 해도 기분이 좋지않았다.그래도 맛있게 먹은 고기로 기분을 풀며 나의 첮 공연과 첮 쫑파티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