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인지아	작성일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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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와 쫑파티후기

사실 첫공때는 많이 떨리지 않았다. 하지만 막공때는 마지막공연이니까 부담감도 있고 안무를 틀리면 어떡하지... 대사를 까먹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때문에 눈치보고 조금 떨린것 같다.
그리고 5장에서 나무조각(?)을 내가 넣으려고 하는데 키가 안닿는 척(?) 해서 온달이 들어줘서 조각을 넣는것을 첫공 때는 하지 않았는데 막공때 해서 뿌듯했다. 아쉽기도하지만 뿌듯한 막공이였던것 같다.


즐거운 쫑파티!!
맛있는 삼겹살과 내가 좋아하는 갈비를 먹었다. 삼겹살과 갈비를 먹은후 물냉면을 먹었다. 음... 맛있었다.^^ 다음에는 더 즐거운 쫑파티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