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수민	작성일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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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쫑파티 후기

오늘 드디어 대망의 막공을 했다.아쉬움이 많이 남아 닜는 무대였는데,song5에서는 나무 기둥 소품에 머리를 박질 않나,sean14에서는 다른 곳 으로 퇴장하질 않나,실수 투성이 였다.특히 오늘 잘해야 하는 것응dvd를 찍는 날이 바로 오늘이기 때문이다.실수가 그리 특별하지 않고 별로 티가 않났던 목요일과 실수는 거의 없었지만 너무 티나는 것을 틀린 오늘이랑...진짜 잘할려고 굳게 다짐 했건만...하여튼 너무너무 아쉬운 것을 어쩌나...





정단원의 막공이 끝나고 다시 우리가 서는 무대위의 객석에서 시상식을 하였다.나는 내가 너무 못했지만 내심 기대도 해보았다.그럼 그렇지 후보에도 나는 오르지 않았다.아쉬운 마음을 이겨내고 쫑파티 장소인oo고기집에 가서 냠냠 접쩝 맛있게 먹고 장난도 치면서 혼나기도 했다.ㅋㅋ그렇게 맛있게 음식을 먹고 이제 극단서울을 떠나는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시간과 같이 극단서울 단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눈 다음 배-부르게 룰루랄라 집에 들어갔다.

극단서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