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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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첫공을 마치고 나니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때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하고 말이다. 또 낙랑제때실수도 하고 타이밍이 잘 맞지 않는등 잦은 실수가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좀더 멋있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 나는 웃는신이 많지 않은만큼 커튼콜때 활~짝~웃어야겠다.
어느때보다 시간이 빨리가고 긴장되고 떨렸던 첫공인것 같았다. 무대에 선다는건 긴장되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엔 정말 긴장되었다.
공연이 끝나고는 많이 혼나지 않았지만 그만큼 절대 긴장을 풀면않되고 계속 연습하고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막공은 정말 열심히 첫공보다 더 좋은공연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멋진 막공 만들도록 A팀 힘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