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승혜	작성일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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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첫번째 공연 후기

일단은 큰 실수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기랑 노래, 또 동선이랑 시선 같은 경우는 정말정말 불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우리팀과 맞추어 보지 않은 것이 많아서 좀 많이 어색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재원이랑 화음도 내가 듣기엔 꽤 잘 맞았던 것 같고,재원이랑 호흡을 맞춰서 잘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팀 무용에서 정말 많은 발전을 했던 것 같다^~^
이제 내일은 나만 잘하면 우리팀은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이 지적해주신 것은 13번 노래에 중간 중간 좀 더 흐느끼면서 ondal!도 부르고 마지막에 Please be happy I love you 할때 be happy를 너무 소리지르지 말고 슬퍼서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Father, forgive me! 할때 좀 더 아빠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슬프게 하라고 하셨다.
커튼콜 할 때도 미소짓고,슬플때는 슬프게 그리고 다정하게 말할때는 다정하게 부끄러워할때는 부끄럽게 할 수 있도록 막공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우리는 A~~~~~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