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현	작성일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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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첫공!!!!! 많이 긴장도 되고.. ㅜㅜㅜㅜ 관객도 없고 실수도 되게 많을 줄 알았는데 ㅜ 생각보다는 그래도 잘 흘러가서... ^^ 만족...? ㅋㅋㅋㅋㅋ
공연 들어가기 전에 분장을 받고, 목도 풀고, 수민이를 같이 노래도 맞춰보고... (공연 때 삑ㅡㅡㅡㅡ소리가 나는 사태는 막기 위해) ㅋㅋ
사실 맨 처음에는 첫공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았지만.. 갈수록 실감이 나고...긴장되고...\$*{>%}>**]%}
의상!!!! 공연 30분 전쯤에 의상을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ㅠㅠ 의상 피팅? 했을 땐 그렇게 안 커보였는데 공연 전에 와서 보니 속바지, 치마 다 너무 길어서 당황했다ㅠㅠㅋㅋ 의상 딱 맞는 줄 알고 옷핀도 안 챙겼는데ㅠㅠㅠㅠㅠ그냥 있는거 허락받고 썼다 ㅠ 남 것도 빌리고...ㅋㅋ
공연!!!!! 후아... Why not? Who is he to say no? 대사를 How can he say no to the princess?라고 쳤어요 했는데 ㅠㅠ 잘못에서 당황했었고.... 온달이 활쏘는 장면도 맞춰 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을 실수했다ㅠㅠ
공연 끝나고...ㅠ Lauren 선생님, 연출 선생님께 어드바이스?를 듣고 나왔다. 그 이쁜 척? <<어렵다ㅠㅠ ))하고 평강이랑 눈짓하는 것....ㅎㅎ


벌써 첫공이 끝나고 막공만 남았다ㅠㅠㅠㅠB팀!! 막공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