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수민	작성일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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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첫공후기

오늘 2시 타임에 우리b팀의 첫공이 있었다.예쁘게(?)메이크업과 헤어를 받고 나서 공연시작 막바지가 되었다 목과 몸을 풀고 떨리는 공연준비를 하였다.암전이 되면서 노래가 흘러 나오고 우리는 무대위로 나가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낭낭 세레모니 부터 별다른 실수는 없고,14장까지 쭉이어나갔다.특히 내가 신경 써서 동작을 했던 부분은 `i take care of this'대사에서 앞으로 나간 다음에 손에다 침을 바르는 시늉을 하며 비빈다음 머리를 뒤로싹 넘겨서멋진포즈를 취한다음에 바람에게 가라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역시나 관객분들은 그 장면을 가장인상 깊게 봤다고 하였다.그리고 가장문제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할 때가 문제였다.계속 박자와 때를 못 맞추고 계속 앞으로 나온다는 점 이었다.이 점을 고쳐서 막공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