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다예	작성일	2014-01-08
첨부
리허설소감

리허설ㄷㄷㄷD팀이랑 리허설을 했다.
무용 자리 바뀐 것 좀 다시 배우고 마이크 테스트를 한 다음에 C팀이랑 D팀이 한 번씩 블로킹을 했다.
무용하고나서 블로킹을 하기 전에 단장님을 따라 분장실로가서 주걱으로 한 대씩 맞았다.ㅠㅠㅠ 주걱의 기운을 받고 리허설을 하는데 오프닝부터 커튼콜까지 진짜 공연하는 것처럼 해서 어 떨렸다.
항상 내가 제일 문제라고 선생님들이 말하셔서 이번엔 좀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잘했는지 잘 모르겠다ㅠㅠㅠㅠㅠ
다른건 별 문제가 없었는데 7,8장 할때 엄청 왔다갔다하니까 그거 정신좀 차리고 13번노래할때 좀 더 관객들을 슬프게 할 수 있게 해야겟따 민이 하는거보니까 진짜 우는거 같던데 좀 흑흑거리는 소리를 더 내야하나 어쨌든 더 슬프게 해야겠당
또또 노래하거나 대사할때 십자가랑 번호를 잘 찾아다녀야겟다!
D팀 리허설 하는 걸 보니까 음음음 우리팀이 더 잘하는 부분도 있고 D팀이 더 잘하는 부분도 있었다
본받을 부분은 본받아야겠다 내일이 공연이라니 너무 싱ㄴ기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