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승훈	작성일	2014-01-05
첨부
동영상 후기

<부모님>

대사: 목소리가 살짝만 더 컸으면 좋겠고, 대사에 감정 이입이 잘 안되니 감정을 실어서 연기를 하면 더 실감나는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래: 변성기라서 어쩔 수가 없지만 음을 최대한 제대로 내도록 노력하고, 노래에도 감정을 실어서 느낌이 나게
부르면 더 좋겠습니다.

무용: 아직도 동작이 흐느적 거리는 것 같습니다.지금보다 동작을 더 크고, 절도있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즐겁게 표정관리도 하면서 좋겠네요.


<나>

직접 찍어서 보긴 했지만 동영상 시작 버튼을 누르자마자 빵 터졌다
노래는.. 어쩔수가 없지만..
다른건 다 잘 할 수
있을 텐데 난 왜이럴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1주일도 안남은 공연.. 코앞인데 어떻하지;;
게다가 자세히 보니 옛날처럼 내 시선이 왔다갔다 했다.
부모님이 말씀하신걸 다시한번 잘 되살리며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