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민	작성일	2014-01-05
첨부
동영상 후기

나:동영상을 찍었다.찍고 나니 나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일단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작은 것이다. 그리고 대사를 할 때 표정이 없고,제스처를 거의 안 한 것이다.무용을 할 때도 동작을 정확하게 안 해서 문제인 것 같다.

엄마:우리 민이가 맡은 역할을 엄아 앞에서 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맘으로 보았는데... 공연을 이제 며칠 앞두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대본 외우는 것(기본)은 되었지만 대사에 감정을 더 실어야 되겠고 시선 처리도 너누나 단조로와서 그동안 진작 예전에 했던 DVD 라도 구해 보여주었다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우리팀 대표맘에게 구해 내일 얼른 보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연습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민이가 아빠 앞에서 공연 노래를 무용하면서 불렸을때 아빠는 대견해서 '허허허"하며 웃으시며 스스로 알아서 숙제도 하고 재밌게 참여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민이 "A팀"이 유난히 처음 뮤지컬 참여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 지금 많이 부족한 모습이라고 하니 더욱 눈치껏 노력하고 선생님께도 자꾸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여쭈어 가며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