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해든	작성일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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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 한글대본을3번읽고

<합숙후기>
3박4일간의 합숙이 벌써 끝났다.
이번합숙은 좀더 특별했던게 캡틴이란게 생겼는데 그 캡틴이나였다.....그래서 아이들도 더챙겨야되고 남들보다 훨씬열심히하고 더 책임감있게 했어야되는데 그러지못해서 너무 죄송했다ㅠㅠㅠㅠㅠ
첫째날 점심을 먹고나서 모두의 예상대로 체력훈련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군대를 갔다 극단으로 다시오신 동우쌤이 해서 뭔가 쉬엄쉬엄했는데도 제일 알도 많이 베기고 힘들었었던것 같다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에 체력훈려을 받고 집에서 운동을 좀 열심히 해놔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체력단련이 끝나고 거의 무용위주로 연습을 해서 무용에 별로 안나오는 나는 개인연습을많이 했다.
둘째날에는 거의 모든 선생님들을 다만났던것같다.
예빈쌤이 내가 아무래도 좀 크니까 더 영하고 통통튀라고 하셨다. 5번노래와 6번노래가 특히 아로의 통통튀는 모습을 더 보여줄수있는데 내가 너무 무거워서 잘 뛰지도 못하고 박자도 안맞는다ㅠㅠㅠ살좀더 빼고 뛰어다녀야겠다ㅠㅠㅠㅠ....
그리고 뒷부분에 평강을 놀리는 씬에서 평강이랑 딱딱 맞을때는 잘되는데 서로 잘안맞으면 되게 뜨는 부분이 많다. 그부분도 더연습에서 민서랑 딱딱 맞게해서 잘살려야겠다.
셋째날에는 천사같으신ㅎㅎㅎㅎ로렌선생님과 수업을 되게 많이한것같았다.
그리고 많이 만난만큼 로렌선생님에게 배운점도 많은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부분들이 아직 확실히 내것이 되지못한것 같다.
그부분들을 더 연습하고 연습해서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마지막날에는 살짝예상은 했었지만......
시연회가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아....
그전날에 정단원팀연습 때도 애들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연습도 완전 빨리끝나서 연습도 제대로 못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교육단원팀이랑 별차이도 안나는데 정단원팀이란이름을 갖고 교육단원팀과 선생님들 앞에서 정말 너무 떨어진 실력으로 시연회를 하는것이 정말 창피했다ㅠㅠㅠㅠㅠㅠㅠ
단원들끼리 더 연습을 많이 해서 딱딱호흡도 맞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되는데 진짜 너~~~~~~무 못했다..
서로 타이밍이나 그런것들도 안맞고 에너지도 안나오고 목소리도 작고 연기,노래,무용 다안되고ㅠㅠㅠㅠㅠ
선생님들께 너무 큰실망을 드려서 죄송하다.,.....
훨씬 연습을 더 많이해서 더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것같다......
캠프파이어때 극단서울의 각오로 내가 우리는 열심히뿐만아니라 잘할거라고 말했는데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적인 공연을 올렸으면 좋겠다....!
모두힘내서 열심히!!!!그리고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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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을 3번읽고>

선생님께서 가장기본적인 한글대본3번읽기를 숙제로 내주셨다. 숙제가아니었어도 이미많이 읽었어야되는데 내가 나오는 부분만 읽어보고 노래나 내가 나오지않는 부분은 잘읽어 보지 않았었다.
한글대본3번읽기 숙제를 하면서 더 극전체의 흐름등을 생각해보게 되고 특히 노래가사한부분한부분을 그냥지나쳤는데 노래가사가사마다 어떤감정이나 표정을갖고 불러야될지 생각을 해봐서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