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정준	작성일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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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뉴욕 후기-한정준

어제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 했다.
미국 가기 전에 뉴욕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였다.
그런 미국 뉴욕을 가서 공연을 했다. 부족한 상태로 가서 올려서 걱정이 많았다. 걱정도 잠시 공항에서 비행기로 올랐을 때는 걱정은 없고 기대와 설렘만이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말코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교회에 가서 연습을 했다. 엉성한게 많았다.ㅠㅠ
다음 날부터는 극장에서 연습을 했다. 바로 다음날이 공연이라서 인지 모두들 열심히 했다. 물론 나도 열심히 하고..
드디어 공연 날 4시공연은 약간 다들 긴장해서 인지 많이 틀렸다. (서연이 누나 미안)
7시 공연은 어느 정도 긴장과 편안함?을 갖고 해서 인지 덜 틀렸지만 군사춤 때 옷을 못 입고 나와서 아직도 후회중 이다.
호텔 방에서 푹 자고 11시에 나와서 금강산에서 승훈이랑 갈비탕을 나누어 먹고 공연장 뒤에서 홍보를 하고 공연장에 와서 연습을 하고 7시 막공을 올렸다. 다들 큰 실수 없이 공연을 잘 올린 같다.
그 날 먹은 삼겹살 맛있었다.
드디어 관광 이다~ 하며 일어난 아침 빨리 빨리 나와서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갔다. 꽤 오랜 시간동안
긴 시간이 흘러서 가이드 선생님께서 모아두신 쿠폰으로 무료로 보트를 타러 가고 소원도 빌고 했다. 재미있고 인심 많은 가이드 쌤 감사합니다.
염소섬이랑 바로 호텔 갔다. 내일을 위해서
드디어 뉴욕 타임~! 여기느 다른 데 보다 비싸게 많고 예쁜 게 많응ㄴ 곳이다. 광고 판도 엄청 많았다. 티비 에서 본 것 보다 복잡 하고 사람들이 많았다.쇼핑을 하고
브로드웨이 뉴시스를 봤다. 다들 잔다. 엄청 신나고 활기 찬 공연이었다. 무대 셋트도 남 달랐다. 스크린 샷으로 변환 시키는 것도 멋졌다. 공연을 보고 재욱이형과 니콜누나 서연이 누나랑 인사한 뒤 잠을 청 했다.
아침 한국으로 돌아 가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커서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