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재원	작성일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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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

드디어 한여름밤의 꿈이 끝났다. 이번이 막공이라서 뭔가 더 첫공보다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긴장이 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모두 다 큰 실수 없이 끝냈다. 정단원까지 모든 공연을 끝내고 시상식을 하였다. 시상식에서 춘향팀의 하이라이트, 미국캠프 영상을 봤다.난 신인배우상을 타서 넘 기쁘고 행복했다. 소감떄 말한것 처럼 평강과 온달떄 더 잘해야 하겠다. 식상식을 마치고 쫑파티를 하였는데 소월아트홀 옆에 있는 오리고기(?)를 먹었다. 정말 맜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내가 평생 잊지 못 할것이다.